제22대 대한안경사협회장에 허봉현
대한안경사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허봉현 후보(63·사진)가 제22대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허 신임 회장이 대구안경사회장과 대한안경사협회 홍보부회장을 12년간 맡아 안경업계 발전 및 국민 안 보건 증진을 위해 헌신과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허 회장은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연구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