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문경에 대설주의보…영주 등 5곳 대설주의보 유지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영주·울진군평지·봉화군평지·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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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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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 │ 경북북동산지 │ 20일 18:00 │
│ 주의보 ├──────────┼──────────┤
│ │ 울릉도·독도 │ 20일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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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 21일 19:00 │
│ ├──────────┼──────────┤
│ │ 영주ㆍ봉화 │ 21일 19:10 │
│ ├──────────┼──────────┤
│ │ 상주ㆍ문경 │ 21일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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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대설주의보 발령 / 21일 20:10 발표 / 21일 20:10 발효 / 상주,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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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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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에 누군가가 '영웅적인 전두환 대통령 존경합시다'라는 글이 적힌 팻말을 설치했다.17일 경남 합천군에 따르면 최근 율곡면 내천마을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에 우상화 문구가 적힌 팻말 2개가 있다는 내용의 문의를 받은 후 철거했다. 오는 18일은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이다. 군 관리 부서에서 확인한 결과 생가 담벼락과 마당 뒤편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고 그 옆에 지지대를 설치해 약 세로 30㎝, 가로 14㎝ 크기 팻말을 걸어 놨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신 영웅적인 전두환 대통령 존경합시다'라는 우상화 문구가 적혀 있었다.이 문구 밑에 '2023년 3월 15일 식수'라는 내용을 봤을 때 설치된 지 1년이 넘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합천군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지난 16일 팻말 두 개를 모두 없앴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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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바보인가"…'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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