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캐나다관광청 "이곳이 '살인자ㅇ난감' 주인공이 희망한 여행지"
'살인자ㅇ난감'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의 끝없이 쫓고 쫓기는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첫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액자의 그림 배경은 단지 캐나다라고만 알려져 있다.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드라마 속 호수는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 캘거리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는 캐나다 로키 중 '밴프 국립공원'이다.
정확한 명칭은 '레이크 루이스'로,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캐나다관광청 관계자는 "오는 5월부터는 웨스트젯이 주 3회 일정으로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면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로, 보잉787-9 드림라이너라 편리하게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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