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의 투티 식탁./제공=한샘
한샘의 투티 식탁./제공=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오는 19일까지 400여종의 가구·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쌤위크' 행사를 연다. 지난달부터 새로 시작한 쌤위크는 매달 2주 동안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1월 행사 기간 동안 한샘몰 매출이 전달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샘은 이달에도 오는 19일까지 2주 동안 쌤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약 400여종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타임특가, 공간 별 가구 세트 추천, 이달의 신상 혜택, 설 맞이 특가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샘의 샘키즈 수납장 뉴트럴베이지 컬러./제공=한샘
한샘의 샘키즈 수납장 뉴트럴베이지 컬러./제공=한샘
한샘 관계자는 "상·하반기에 진행하는 쌤페스타와 매월 열리는 쌤위크 등 ‘쌤’ 키워드를 활용한 프로모션이 연달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의 부담은 줄이고 즐거움은 높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