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연임
3기 위원회는 2월 4일 임기를 시작해 2026년 2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이 위원장을 비롯해 권익환, 김우진, 윤성혜, 홍은주 준감위 위원도 연임됐다. 기존 내부 위원이던 성인희 위원은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에게 위원직을 넘겼다. 한 위원은 삼성물산 입사 후 삼성전자 경영전략팀 상무, 삼성웰스토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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