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튜버 '슈카'와 금융 공부 어때요?…금융위,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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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 'e-금융교육센터'에서 경제 유튜버 '슈카'와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에서 슈카는 금융이해력 증진을 위해 금융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e-금융교육센터의 콘텐츠, 행사 정보 등을 소개했다.
금융위원회는 영끌·빚투 등 일부 청년들의 금융이용 형태가 사회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청년들을 위한 교육 영상(4편), 생애주기 맞춤형 금융교육용 웹툰(5편)도 함께 제작·활용할 예정이다.
교육 영상은 저축, 보험, 신용카드, 대출로, 웹툰은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으로 각각 구성된다.
이번에 제작된 슈카 영상 콘텐츠는 지하철 7개 역사 스크린도어와 금융사 영업점 TV 등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이와 별개로 e-금융교육센터 개편을 완료해 올해 말부터는 여타 공공부문의 금융교육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챗봇 기능도 개선한다.
/연합뉴스
해당 콘텐츠에서 슈카는 금융이해력 증진을 위해 금융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e-금융교육센터의 콘텐츠, 행사 정보 등을 소개했다.
금융위원회는 영끌·빚투 등 일부 청년들의 금융이용 형태가 사회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청년들을 위한 교육 영상(4편), 생애주기 맞춤형 금융교육용 웹툰(5편)도 함께 제작·활용할 예정이다.
교육 영상은 저축, 보험, 신용카드, 대출로, 웹툰은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으로 각각 구성된다.
이번에 제작된 슈카 영상 콘텐츠는 지하철 7개 역사 스크린도어와 금융사 영업점 TV 등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이와 별개로 e-금융교육센터 개편을 완료해 올해 말부터는 여타 공공부문의 금융교육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챗봇 기능도 개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