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초읽기 들어간 ‘논산 아이파크’, 잔여세대 마감 임박
지역 내 첫 아이파크 브랜드 공급
계약금 정액제(1차/2차) 적용,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 가능
이런 가운데 ‘논산 아이파크’의 집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충남 논산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 기록이 ‘논산 아이파크’(전용면적 106㎡ 기준, 5억1570만원) 였고, 올해 8월에는 ‘논산 아이파크’ 전용면적 84㎡가 4억1418만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84㎡ 타입 최고가 기록을 새롭게 썼다.
‘논산 아이파크’는 어떤 아파트인가?
‘논산 아이파크’는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의 아파트다. 면적 별 세대수는 △84㎡A 151세대 △84㎡B 146세대 △84㎡C 82세대 △106㎡ 71세대 △152㎡PH 2세대 △158㎡PH 1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그리고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구분돼 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가 적용돼 있다.
더 넓고, 더 편하고, 더 쾌적한 주차시스템도 적용된다. 가로2.6m, 세로 5.2m의 확장형 주차공간을 약 40% 배치해 법정 기준인 30%보다 10% 이상 확보해 문 콕 걱정이 적다. 세대당 1.37대로 논산지역 내 아파트 중 최대 주차공간을 제공해 주차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공동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도 자동 호출되는 아이파크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마이호미’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별 개별 환기시스템과 저소음형 오배수관 적용, 세대별 개별 정수기 설치, 전 세대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도 최대 30년으로 법정 기준 최대 10년보다 3배를 늘리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확보를 위해 공을 들였다.
입주와 동시에 누리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
‘논산 아이파크’는 논산시 원도심인 대교동 내 아파트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2025년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위치해 쇼핑부터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있다.
논산천 둔치공원을 통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논산2호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이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있고, 인근에는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논산IC 및 4번, 23번 국도 진입도 수월해 인접 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논산 아이파크’는 2025년 입주를 앞두고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2차), 중도금 60% 무이자(펜트하우스 제외)가 적용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대출 및 세제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내동 일원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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