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전국 권역 최다 지점 운영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선도
공부를 위한 장소로만 사용되던 독서실의 관념을 깨뜨리며 새로운 학습 공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작심스터디카페가 전국 권역에서 최다 지점을 운영하며 스터디카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작심은 독서실 스터디카페와 공유 오피스의 공간을 결합하여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업무 공간으로도의 변화를 꾀해 학생, 1인 창업자, 프리랜서, 직장인 등 다양한 이용자를 유치하고 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전국 권역에서 프리미엄화, 대형화 전략을 기반으로 직가맹점을 확장하고 있어 꼬마빌딩, 신축 건물의 상가주 및 건물주, 대형 건설사, 시행사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작심 스터디카페의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 우호진 전략 이사는 “작심은 프리미엄화와 대형화 전략을 기반으로 매년 직영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해왔다”며 “본사가 직영점에 직접 투자를 통해 전국에 40개가 넘는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기술을 통해 향후 몇 년 안에 완벽한 무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심은 2023년 11월 말 전국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 송도지역에만 4개 지점, 수원 지역에만 9개 지점 등을 운영, 전국 권역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 2위였던 하우스터디를 인수하며 확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작심 스터디카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