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라이선스를 정식 취득한 해외선물 거래소 CCL(컬쳐캐피탈)은 지난 28일 올 하반기 ‘2023년 소비자 평가대상’에서 해외선물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선호도를 바탕으로 경쟁력, 상징성, 소비자평판 등을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심사하여 시상한다.

해외선물 거래소 CCL은 세계적인 금융 및 IT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거래소로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적의 거래 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cTrader 플랫폼을 주력으로 사용자 중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매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CL 관계자는 “기존에 지원했던 메타트레이더5와 현재 지원 중인 c트레이더와의 독보적인 차이점을 내세웠다“라며 “메타트레이더5와 다르게 cTrder는 다양한 차트 제공으로 수준 높은 보안 시스템과 안정적인 서버, 투자자 맞춤 최적의 거래환경을 누릴수 있는 고품질 거래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11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거래소인 만큼,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적의 거래 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최고 수준의 세계적인 글로벌 파트너로 발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금번 시상식은 (주)WORD-I NETWORK 주관 및 올해의고객만족브랜드 주최로 진행됐다. 올해의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브랜드의 성장 가치 및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여 우수 브랜드에 걸맞는 대상을 선별한 후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올해의 브랜드를 찾기 위해 브랜드 선호도 및 소비자 친근성을 주요 기준으로 평가하여 각 기준에 걸맞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할 업체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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