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예금' 출시…연리 3.8%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내년 1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예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예금은 전북 도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00만원 이상을 1년 가입하면 연리 3.85%를 준다.

은행은 연간 평균 잔액의 0.1%를 적립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1천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준다.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북도 금고 은행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