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교통·녹지·교육·상업 다 갖춘 지역 랜드마크"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사진)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에 푸르지오만의 우수한 주거 가치와 높아지는 품격 및 자부심을 의미하는 ‘브리시엘’ 명칭을 적용했다”며 “웰빙아파트대상 수상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 장안구에 들어선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단지명에는 우수하다(brilliant)와 하늘(ciel)의 합성어인 ‘브리시엘’을 넣었다. 백 사장은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왔다”며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역시 입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림으로써 삶의 본연을 집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썼다”고 소개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에서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를 주상복합단지와 대규모 상업시설, 도시공원으로 개발한 곳이다. 백 사장은 “교통, 녹지, 교육, 상업 등을 갖춘 지역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는 사업의 핵심 주거시설”이라며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더블역세권인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는 “향후 수인분당선 개통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통해 더욱 완벽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