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IT 분야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국내 우량 IT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NH-Amundi자산운용이 운용하는 'HANARO 미국애그테크'는 미국에 상장된 애그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테마형 ETF다.
투자 대상은 스마트농업, 정밀농업 등을 위한 생명공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및 나노기술 등 다양한 기술과 농업을 결합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다.
흥국자산운용의 'HK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는 'AA-' 등급 이상의 국채, 통안채, 특수채, 은행채, 회사채 등 종합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ETF로, 글로벌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과 금리하락 시 자본이득을 목표로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기초지수와 운용 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어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