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KLPGA, E1 채리티오픈 자선기금 전달
대회를 주최한 에너지 기업 E1이 8천만원을 내놨고, 여기에 KLPGA가 3천500만원을 보태 자선기금을 마련했다.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과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방신실 등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를 방문해 5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또 KLPGA는 서울시립 금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에는 1백만 원 상당의 물품과 220만원을 기탁했다.
22일에는 KLPGA 김순희 전무가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을 지원하는 창신모자원과 여성 노인양로원인 성녀 루이제의 집을 방문해 각각 200만 원의 기금과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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