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모듈 특허기술 담긴 순환좌욕기…셀리턴 '웨어로즈 플렉서블' 출시
건강보험심사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매년 10만명 이상 수족냉증으로 병원을 찾은 경험이 있으며, 인구의 12%는 수족냉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의 경우 수족냉증과 더불어 하복부냉증까지 같이 겪는 경우가 많은데 근본적인 치료보다 온열기구나 핫팩 등에 의지하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온열기구나 핫팩 등은 피부건조 및 저온화상의 위험을 안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신체는 45~50도의 열에 지속 노출될 시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배가 차다고 온열기기를 장시간 사용시 저온화상으로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
‘웨어로즈 플렉서블’은 근적외선, 원적외선이 동시에 조사되는 듀얼 파워 시스템이 강점으로 LED파장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하여 세포의 진동을 유발하고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는게 아닌 파장을 통한 신체 내부의 열 발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고 저온화상의 걱정이 없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건조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ED모듈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LED파장이 몸 속 깊이 전달되며 ‘5 Step Led Design’ 시스템으로 광파워측정기를 활용한 파장값, 빛의정도, 세기 등 총 5가지 효율측정, 가정의학/한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구성 등 끊임없는 자체검증으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웨어로즈 플렉서블은 장소에 구애없이 편하게 코어온도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그라파이트와 380개의 LED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웨어로즈 대비 무게를 90%까지 줄이며 휴대성을 극대화하여 중장년층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셀리턴 관계자는 “여성의 하복부에는 33개의 기관이 있어 하복부 온도가 낮아지면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웨어로즈 플렉서블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가능하며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소재 적용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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