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들의 역경 극복 비결은…'제2회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
이번 행사는 평범한 이웃들의 역경 극복 스토리를 발굴하고, 강연을 통해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육원 출신으로 서울교통공사에 취업한 뒤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 중인 송희석 씨, 분식집을 운영하며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밥 한 끼를 책임지고 있는 구공례 씨, 고립은둔청년 지원을 위한 '안무서운회사'를 운영하는 유승규 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또 UDT 출신 인플루언서 '에이전트H' 황치훈 씨, 인문학자 김헌 교수도 강연을 펼친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