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의 ‘링티제로’, 스우파2 협찬 효과로 판매량 8월 대비 38% 증가 기록
Mnet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큰 인기를 얻으며 협찬 음료인 ‘링티제로’의 9월 판매량이 8월 대비 약 38% 증가하며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 댄스 크루들의 경쟁을 담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지난 2021년 방영되며 대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후속작으로 ‘베베’, ‘원밀리언’과 같은 국내 크루는 물론 ‘잼 리퍼블릭’, ‘츠바킬’과 같은 해외 댄스 크루들이 함께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댄서들의 뛰어난 춤 실력뿐만 아니라 매 미션마다 고난과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 팀워크와 단결력을 보여주며 젊은 층의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협찬 음료인 ‘링티제로’ 또한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댄서들이 미션 전후 수분 충전을 위해 링티제로를 음용하는 모습이 보이며 링티제로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다.

링티제로 담당자는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내에서 링티제로를 음용하는 모습을 보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라며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가능성을 믿으니까, 제로에서 시작해도 돼’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댄서들의 도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링티제로는 10월 한 달 동안 CU, GS25슈퍼, 미니스톱에서 1+1행사를, GS25, 세븐일레븐에서는 2+1행사가 진행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