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GM 합작 美공장, 벌금 3억원 내는 이유는
미국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오하이오주 워런의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 이런 조치를 내렸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OSHA는 조사 결과 안전 및 비상 대응 절차 교육 미실시, 개인 보호장비 사용 기준 미준수 등 모두 19건의 안전 및 보건 관련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밝혔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 법인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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