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성공 기원…3천만원 기탁
BNK경남은행은 사단법인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기부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10월 20∼22일)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이주민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맘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