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과 상담을 받기위해 방문객이 몰린 첨단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관람과 상담을 받기위해 방문객이 몰린 첨단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제일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마련된 첨단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지난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 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오픈 첫 날부터 견본주택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로, 내부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첨단 제일풍경채는 첨단 3지구 A2블록과 A5블록에서 각각 선보인다. A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2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845가구, A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116~184㎡ 총 584가구로 각각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등학교(예정부지) 등이 계획되어 있다. 또, 단지 앞 상업지구와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미 개발이 완료된 첨단 1·2지구와 수완지구의 완성된 인프라도 공유가 가능하다.

첨단 제일풍경채는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A2블록은 10월 11일, A5블록은 10월 10일 각각 발표되며, 계약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두 블록의 당첨자 발표 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