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30초 안에 청주를 담다' 영상 공모전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청주의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78편이 접수됐다.

'30초 안에 청주를 담다' 영상공모전 수상작 선정
시는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직지심체요절이 간행된 흥덕사 터에 세워진 고인쇄박물관과 대청댐, 육거리종합시장, 정북동토성을 소개한 '거기서 청주'를 대상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나머지 입상작은 '우리가 몰랐던 청주', '청주가자', '청주, 산업을 이끌어가다', '30초 청주 기행', '예술가의 눈으로 담아보다' 등이다.

수상작은 청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