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단우드, '스마트코티지' 선봬…"유럽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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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5월부터 GS건설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이다. GS건설의 모듈러 기술과 LG전자의 가전과 에너지, 냉난방공조 및 스마트홈 기술이 접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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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 2020년 인수한 폴란드 목조 모듈러 업체 단우드는 1972년 폴란드에서 시작해 30여년 간 모듈러 주택사업을 진행해 온 기업이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은 "GS건설과 LG전자의 고효율 에너지기술이 접목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가 단우드의 주력 시장인 독일에서 제일 먼저 선보이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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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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