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어머나' 작곡가 윤명선과 협업
YG 신예 베이비몬스터, 프리데뷔곡 '드림' 5천만뷰 돌파
[가요소식] 스트레이 키즈, 日 돔 투어 시작…7만5천 관객 열광
▲ 스트레이 키즈 日 돔 투어, 후쿠오카서 포문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6∼17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의 첫 공연을 열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콘서트에는 이틀간 7만5천 명의 관객이 들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대표곡 '미로', '특' 등을 비롯해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첫 일본 미니 앨범 더블 타이틀곡 '소셜 패스', '슈퍼볼-일본어 버전' 무대도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은 후쿠오카 공연에 이어 다음 달 2∼3일 나고야, 9∼10일 오사카, 28∼29일 도쿄 돔 등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가요소식] 스트레이 키즈, 日 돔 투어 시작…7만5천 관객 열광
▲ 정동원,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 작곡가 협업 = 가수 정동원이 다음 달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선공개곡에서 작곡가 윤명선과 협업한다.

윤명선은 장윤정 '어머나', 임영웅 '인생찬가', 송가인 '엄마 아리랑'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다.

이번 신곡은 다음 달 1일 선공개되며, 신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구성된 미니 앨범은 다음 달 중순 발매 예정이다.

[가요소식] 스트레이 키즈, 日 돔 투어 시작…7만5천 관객 열광
▲ YG 신예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5천만 조회수 = YG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가 프리(Pre·선) 데뷔곡으로 선보인 '드림'(DREAM) 유튜브 영상이 지난 21일 오후 8시 32분께 조회수 5천만 회를 넘어섰다.

아직 정식 음원 발매가 되지 않은 이 곡의 유튜브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 등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현재 307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데뷔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