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오, 광복절 맞아 독립운동가 노래 콘서트
[가요소식] 데이식스 영케이, 9월 첫 솔로 정규음반
▲ 영케이, 전역 후 활동 '기지개' =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Young K)가 오는 9월 4일 첫 정규음반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9월 솔로 데뷔 음반 '이터널'(Eternal)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다.

영케이는 지난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지난 2021년 10월 카투사로 입대해 올해 4월 만기 전역했다.

[가요소식] 데이식스 영케이, 9월 첫 솔로 정규음반
▲ 문진오, 광복절 맞아 독립운동가 노래 콘서트 = 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활동한 가수 겸 작곡가 문진오가 다음 달 11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다리소극장에서 콘서트 '다시 찾은 빛 - 열림'을 연다고 걷는사람이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923년 관동대지진 학살 100주기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를 노래하는 자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