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무역수지 적자에 상승세…1326.3원에 장 마감
원·달러 환율이 무역수지 적자, 위안화 약세로 인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5원 상승한 1326.3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지난 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준의 추가 긴축 경계심이 완화되자 환율도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무역수지 적자와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 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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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