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완화 후 서울 첫 분양…영등포자이, 예비당첨자 계약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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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업계에 따르면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일반분양 물량 185가구는 이날 모두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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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난달 초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98가구 모집에 1만9천478명이 몰려 평균 1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료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경우"라며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입지 여건이 좋고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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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707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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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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