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경호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18.6% 하락"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22 14:09 수정2023.03.22 14: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올해 전국 아파트와 다세대·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18.6% 하락해 역대 최대 폭으로 내려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인 지난해 대비 18.6% 하락했다"고 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올해도 전국민 코로나19 예방접종 한다…4분기에 1회 실시 정부가 올해에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올해 접종은 연 1회 ... 2 아파트는 반가운 공시가격 하락…빌라에겐 '공포'인 이유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내주 공개된다. 올해 공시가격은 실거래가 하락 등을 반영해 두 자릿수 인하가 이뤄질 전망이다. 공시가격이 내려가면 세금도 줄기에 주택 소유주라면 반길 일이지만, 이번 공시가격 인하 소식을 두... 3 LH, 올 3기 신도시 등 55개 필지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3기 신도시 등 55필지, 196만㎡의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달부터 공급되는 올해 공동주택용지는 3만2000가구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중 공공지원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