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철회"...삼표시멘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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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철회를 결정하자 장 초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표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2.75%) 하락한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표시멘트는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결정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하였으나,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등 여러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이전상장 건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향후 적절한 시점에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추진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표시멘트는 아울러 주당 90원을 배당하는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5%, 배당금 총액은 96억 6,182만원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2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표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2.75%) 하락한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표시멘트는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결정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하였으나,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등 여러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이전상장 건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향후 적절한 시점에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추진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표시멘트는 아울러 주당 90원을 배당하는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5%, 배당금 총액은 96억 6,182만원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