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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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투자자가 원하는 맞춤형 지수를 만들어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는 '다이렉트 인덱싱'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시범 서비스에는 없었던 매매·리밸런싱 기능을 추가했다. 다른 투자자와 지수 성과를 비교해 보고, 마음에 드는 지수는 복제해 사용할 수도 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말까지 다이렉트 인덱싱의 자문 수수료를 면제한다. 스마트폰 앱 'QV'와 '나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