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울산산업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문화·예술·체육계 일곱 명, 노동·상공계 네 명, 학계 네 명, 시민단체 다섯 명, 언론인 여섯 명, 시의회 한 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울산산업문화축제의 효율적인 추진과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