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농촌일손지원센터' 개소 입력2023.02.01 18:43 수정2023.02.02 00:3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진주시는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에 ‘진주시 농촌일손지원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지난해까지 별도로 운영해오던 내국인 구직자 중개·알선 업무와 합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를 일원화한다. 시는 구인·구직자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농산물도매시장에 센터를 설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운전면허 반납 노인에 행복페이 대구시는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65세 이상)에게 교통카드(10만원)를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대구행복페이(10만원 충전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것으로 바꾼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대구행복페이로 인센티브... 2 울산산업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출범 울산시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울산산업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문화·예술·체육계 일곱 명, 노동·상공계 네 명, 학계 네... 3 '3대 교육혁신' 나선 경북도…소멸위기 대학·산업 살린다 고등교육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맞춰 경상북도가 지역별 특화 산업에 기반한 대학교육 대전환 등 3대 교육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경상북도는 31일 구미 금오공과대에서 SK실트론·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