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운전면허 반납 노인에 행복페이 입력2023.02.01 18:44 수정2023.02.02 00:3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65세 이상)에게 교통카드(10만원)를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대구행복페이(10만원 충전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것으로 바꾼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대구행복페이로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개선해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산업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출범 울산시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울산산업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문화·예술·체육계 일곱 명, 노동·상공계 네 명, 학계 네... 2 경남 진주 '농촌일손지원센터' 개소 경남 진주시는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에 ‘진주시 농촌일손지원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지난해까지 별도로 운영해오던 내국인 구직자 ... 3 '3대 교육혁신' 나선 경북도…소멸위기 대학·산업 살린다 고등교육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맞춰 경상북도가 지역별 특화 산업에 기반한 대학교육 대전환 등 3대 교육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경상북도는 31일 구미 금오공과대에서 SK실트론·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