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초 먹여 키운 창녕한우, 설맞이 할인…최대 30% 저렴
경남 창녕군과 창녕축산농협은 설을 앞두고 '창녕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창녕군 영산면 창녕축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질 좋은 창녕 한우를 만날 수 있다.

안심·채끝·등심·양지·불고기 등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창녕한우'는 창녕군과 창녕축협이 보증하는 1등급 이상 한우 브랜드다.

창녕한우 원래 브랜드 이름은 인동초를 사료와 함께 먹여 키운 한우란 의미를 담은 '창녕우포인동초한우'였다.

창녕축협은 대중들이게 더 친숙하도록 지난해 2월 브랜드명을 단순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