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대만 소프트테니스협회, 대만서 합동 회의 개최
3개국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저개발국 지원과 국제 대회 개최 확대 등에 의견을 같이했고 6월 인천에서 열릴 예정인 NH농협은행 코리아컵 국제 대회를 메이저급 대회로 성장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등은 예전옌 대만체육회장 겸 대만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대만의 국제 대회 개최를 요청했고, 예 회장은 소프트테니스 국제대회 개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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