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원전 협력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이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다.
구체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수주 감소 등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
또 신규 설비투자를 하는 기업에는 신성장기반자금 200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부실이 발생한 기업에는 신규 대출, 금리 인하, 만기연장 등을 지원해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정부의 원전 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