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F앙상블, 한국현대음악 앨범 '코리안 컴포저스' 발매
유니버설뮤직에서 발매된 이 앨범에는 윤이상의 '밤이여 나뉘어라', 백병동의 '인간이고 싶은 아다지오', 진은숙의 '퍼즐&게임'과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 홍성지, 김지향, 배동진의 작품이 수록됐다.
부산시향 예술감독인 지휘자 최수열과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TIMF앙상블 창단 20주년 기념 앨범이다.
2001년 통영국제음악제 상주악단으로 출발한 TIMF앙상블은 국내외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한국현대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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