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 5·18 공익통장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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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공익상품 ‘2022 넋이 예·적금’ 출시
최고 연 2.5% 금리 제공
최고 연 2.5% 금리 제공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3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을 앞두고 공익 통장인 ‘2022 넋이 예·적금’ 1호 가입자가 됐다.
가입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제공은 물론 국립 5·18 묘지와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전일빌딩 등 5·18 사적지의 모습이 표지나 속지에 삽입된 통장을 발급한다.
예·적금 모두 1~2년제로 가입이 가능하다. 예금은 1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적금은 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로 예·적금 모두 최고 연 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앞장선다는 게 광주은행의 신념”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가입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제공은 물론 국립 5·18 묘지와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전일빌딩 등 5·18 사적지의 모습이 표지나 속지에 삽입된 통장을 발급한다.
예·적금 모두 1~2년제로 가입이 가능하다. 예금은 1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적금은 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로 예·적금 모두 최고 연 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앞장선다는 게 광주은행의 신념”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