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세무업무 매뉴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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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우리 기업의 세무 리스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진출 국가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4개국을 선정해 국가별 주요 세무업무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 메뉴얼은 우리기업이 해외건설사업 업무 수행 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세무업무에 대한 핵심 내용을 담았다.
또 해외법인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기업이 꼭 알아야 할 법인세, 근로소득, 부가가치세 등 국내세법과 이중과세방지 등이 포함돼 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해외수주 확대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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