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금액 정정한 오스템임플란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돼 [주목 e공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3일 자금관리 직원이 횡령한 금액을 1880억원으로 공시했다가, 같은달 10일 횡령금액을 2215억원으로 정정했다.
회사 측은 피해 발생액 기준으로 산정한 횡령금액이 1880억원이었으며, 정정해 공시한 2215억원의 피고소인(횡령 직원)이 횡령 후 반환한 금액을 포함한 액수라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