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첫 골을 넣고 양팔의 근육을 자랑하는 듯한 자세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황희찬은 지난해 10월 2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 이후 4개월 만에 EPL 5호 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의 활약에도 울버햄프턴은 아스널에 1-2로 역전패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