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 노태'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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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내 희소성 갖춘 전용 84~114㎡ 중대형 타입 내세워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지난해 11월 금성백조가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공급한 '탕정역 예미지' 전용 102㎡의 경우 149가구 모집에 4만 9,506명이 몰리며 332.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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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시장에서도 중대형 타입의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 지웰시티푸르지오 1단지' 전용 112㎡는 지난 12월 12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1년전 같은 평형대가 10억 9,000만 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1년 새 1억 6,000만 원 오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단지가 정당계약 진행 중에 주목받고 있다. 한화건설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도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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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했는데 단지를 품은 노태근린공원은 총 17만 8,041㎡ 규모로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크기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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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가 가장 많은 84㎡A, D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확장시 동선이 편한 'ㄷ자형 주방'이 적용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 주방상판 엔지니어드스톤(모든타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84㎡B, C타입은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이다. 현관창고, 팬트리 적용으로 수납공간의 편의성도 높였다.
114㎡A, B, C 타입은 방 4개 구조로 인테리어는 로얄무드 콘셉트를 적용했다. 단지 안에는 올록볼록한 마운딩이 구현된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 키즈 그라운드',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 프렌즈 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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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한다. 단지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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