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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1조 풀어…지역 中企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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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 등엔 특별자금 지원
    경상남도는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경영안정자금 4300억원, 시설설비자금 4200억원, 특별자금 1500억원 등 세 종류로 운용한다. 이자보전율은 경영안정자금 1.5~2.0%, 시설설비자금 0.75~2.0%, 특별자금은 1.0~2.0%다.

    도는 제조업 중심으로 지원했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을 전 업종으로 확대하고, 공장 신·증축과 기계설비 구입 등에 한정됐던 시설설비자금 용도도 공장 외 사업장과 기숙사 건축·매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업종에 대한 특별자금 운용도 강화한다. 조선업종지원자금은 총 300억원 규모로 대형 조선소 수주량 증가에 따라 회복세를 보이는 도내 중소 조선업체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신규 편성했다.

    청년창업기업육성자금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도내 청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자금으로 1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대표자가 39세 이하이면서 창업 7년 이내인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제조업혁신자금 200억원, 경남형 지역균형뉴딜산업육성자금 100억원, 항공우주업종지원자금 300억원 등도 편성했다. 김희용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다양한 특별자금 편성과 함께 전 업종으로 지원을 늘려 고용 유지와 시설 투자 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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