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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제 이끄는 테크노파크…4번째 '규제특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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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2차전지·안동 산업용 헴프·김천 스마트물류 이어
    경산지식산업지구 '무선전력전송 중심지'로 육성 추진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올해 무선전력전송분야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경북TP(원장 하인성)는 무선전력송분야 규제자유특구 도전을 올해 주력사업으로 검토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데이터베이스 기반 성장단계별 기업 종합육성 전략 수립,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기반 구축 등도 올해 주력사업으로 함께 추진한다. 하인성 경북TP원장은 “이달 말부터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지역중소기업법)이 시행된다”며 “기업별로 전담 비즈니스 매니저(BM)를 선정해 기업별 성장 목표에 맞는 최적화된 지원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TP는 지난해 지역산업진흥계획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국비 22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북TP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북TP는 지난해 업종·산업·기업 규모별로 특화된 스마트공장 육성기법을 제공했다. 지역 공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공방지원사업, 선도기업과 납품관계에 있는 협력사들을 스마트시스템으로 연결하는 디지털클러스터사업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경주의 자동차부품기업인 텔스타가 스마트공장 최고 단계인 K스마트 등대공장에 선정되도록 도왔다.

    경북TP는 규제자유특구사업에서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포항의 2차전지 리사이클링과 안동의 산업용 헴프에 이어 지난해 김천의 스마트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 기획과 지정을 이끌어냈다.

    경북TP는 특구지정 이후 물류특구추진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김천이 물류산업의 새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또 올해는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중심으로 무선전력전송기술 분야에서 경북의 네 번째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하 원장은 “경북TP는 경산에 특구가 지정되면 환동해(포항), 북부(안동), 서부(김천)와 함께 남부지역까지 권역별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경산=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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