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21년 포항시 최고장인’으로 7개 직종에서 8명을 선발해 증서와 증패를 27일 전달했다. 선발된 최고장인은 오창석(금속재료제조), 강찬이(금속재료제조), 이정호(기계정비), 이종일(주조), 백선현(정밀측정), 김순덕(미용), 이정한(전기), 김정희(화훼장식) 씨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술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