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건강식품브랜드 1위…세계 40개국 수출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사진)가 2021 KNPS 홍삼가공식품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2013년 홍삼 가공식품 부문이 최초 신설됨과 동시에 9년 연속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정관장, 건강식품브랜드 1위…세계 40개국 수출
글로벌 종합 H&B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국내 홍삼시장에서 약 7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관장은 명실상부한 홍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KGC인삼공사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생산, 유통, 판매 전 단계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료부문에서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100% 계약재배만을 고집하며 체계적 경작관리 시스템으로 청정 원료삼을 생산하고, 식품이력추적관리 등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명품 홍삼을 만들기 위해 홍삼 품질에 대한 노력뿐만 아니라 고객중심경영을 펼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통합 VOC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고객 의견을 경청하고 분석해 이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고객접점 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점사업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사전예방 차원의 고객만족교육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김재수 대표이사는 올초 신년사를 통해 고객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고객 중심으로 사고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을 임직원에게 전했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등 신소비계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해야 함을 강조했다.

KGC인삼공사는 건강기능식품 리딩 기업으로서 시장을 견인하고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신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글로벌 히트제품과 전략 제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종합 H&B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최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영역을 뛰어넘어 뷰티와 다양한 서비스의 결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홍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건강식품브랜드 ‘정관장’은 건강식품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바탕으로 ‘명품홍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미국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며 대한민국 홍삼의 위상을 전 세계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건강식품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인 ‘정몰(정관장몰)’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등 사업부문의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의 국가 재난 상황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홍삼 제품을 현장 의료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