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서 스페인어 시험 본다
대교는 지난 10월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화원과 DELE 센터 유치 협약을 맺고 DELE인천센터를 신설했다. 국내에서 DELE 시험을 볼 수 있는 기관은 대교와 한국외국어대, 대구가톨릭대 세 곳뿐이다. 내년 DELE 시험일은 4월, 5월, 7월, 11월에 실시된다. 기존에는 5월, 7월, 11월 시험 응시만 있었지만, 이번 대교의 인천 DELE센터 유치로 4월 시험이 추가됐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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