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만 동원개발 회장 "고급 마감재 등 최상의 주거환경 제공"
“동원개발은 지난 46년 동안 소비자를 위한 아파트, 실용성이 우선인 주거공간 창출을 경영 목표로 삼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사진)은 ‘동대신역 비스타동원’이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수상한 데 대해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회장은 “동원개발은 최근 사회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각종 환경오염 문제에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 단지는 조경 특화 설계로 프리미엄 공원형 조경 환경을 마련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고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탑상형의 주동설계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알파공간 특화와 다양한 옵션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강점으로 꼽았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인 ‘비스타’에 걸맞게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장 회장은 “내년 완공돼 입주 예정인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도 최상의 주거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지막 마감 공정까지 심혈을 기울여 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