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관광상품 '힐링 복주머니'·예올 기획전 '담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성씨총연합회와 함께 8일 오후 1시 30분에 '문중 소장 고문헌 관리 실태와 활용방안' 워크숍을 연다.

진천송씨·전주류씨·남양홍씨 문중 관계자들이 고문헌 관리와 보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효경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가 고문헌 기증·기탁 절차와 예우를 소개한다.

워크숍에 앞서 전주류씨대종회 류기민 전 사무총장이 1786년 간행된 '전주류씨 족보' 등 고문헌 6종 23책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한다.

워크숍은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문화소식] 국립중앙도서관, 문중 고문헌 관리 워크숍
▲ 한국문화재재단은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함께 디지털 관광상품인 '힐링 복주머니'를 제작했다.

영상을 보며 꽃산병·사탕절편·보자기떡 등 손절편 3종 세트를 만들고, 랜선 여행을 통해 한국의집·백제문화단지·궁남지 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의집 누리집(www.chf.or.kr/kh) 참조.
[문화소식] 국립중앙도서관, 문중 고문헌 관리 워크숍
▲ 재단법인 예올은 현대 공예작가 8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 '담다'를 다음 달 4일까지 종로구 예올 북촌가에서 연다.

참여 작가는 강석근·김현성·박선민·백경원·심현석·윤라희·이보미·조성호다.

금속·유리·도자·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참신한 작품을 공개한다.

[문화소식] 국립중앙도서관, 문중 고문헌 관리 워크숍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