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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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02명 늘어 누적 20만22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19명)보다 17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12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주 월요일(화요일 발표) 1363명보다는 161명 적다. 하지만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을 고려하면 최근의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152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