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kt, 김준태·오윤석-이강준 바꾸는 2대1 트레이드
롯데가 데려온 이강준은 지난해 kt가 신인 2차 지명 3라운드에서 뽑은 투수로 사이드암이지만 최고시속 150㎞의 강속구를 던지는 유망주다.
반면 정규리그 1위를 질주 중인 kt는 즉시 전력감인 김준태와 오윤석을 영입해 안방과 내야의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김준태와 오윤석은 최근 롯데에서 안치홍이 계약 연장하고 안중열이 복귀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 상황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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