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21 통일국토 아카데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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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국토공간 미래비전 모색을 통한
남북교류 활성화에 대비한 전문가 교육과정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 통일부‧국토교통부 후원
남북교류 활성화에 대비한 전문가 교육과정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 통일부‧국토교통부 후원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김현준)와 공동으로 ‘2021 통일국토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북한의 토지 및 도시문제를 이해하고 한반도 국토공간의 미래비전 모색을 통해 남북교류 활성화에 대비한 통일국토‧도시 분야 전문가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10주간 총 20강의가 진행된다. 접수는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8월 9일까지 모집한다. 수강대상은 공공, 민간, 학계 및 연구기관 종사자이다.
김현수 회장은 “한반도 국토와 도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여 남북교류협력분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국민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국토 및 도시조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북한의 토지 및 도시문제를 이해하고 한반도 국토공간의 미래비전 모색을 통해 남북교류 활성화에 대비한 통일국토‧도시 분야 전문가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10주간 총 20강의가 진행된다. 접수는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8월 9일까지 모집한다. 수강대상은 공공, 민간, 학계 및 연구기관 종사자이다.
김현수 회장은 “한반도 국토와 도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여 남북교류협력분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국민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국토 및 도시조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